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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0년, 한반도 넘어 대륙철도로
  • 작성일 2014-04-01
  • 조회수 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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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0년, 한반도 넘어 대륙철도로
코레일, KTX 개통 10주년 기념식 개최
최다이용고객․코레일히어로 등 시상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 출범 및 6차 고객서비스헌장 선포



□ 코레일은 4월 1일(화) 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X 개통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KTX 개통 이후 가장 많이 KTX를 이용한 김상곤 고객(서울-대전 구간 이용. 이코노믹리뷰 근무)에게 감사의 표시로 KTX 특실 3개월 이용권을 증정했다.


  ○ 김상곤 고객은 “대전의 집을 팔아서 서울에서 전세도 얻기 어려운 여건과 교육환경 등을 고려하면 이사를 하거나 서울에 방을 얻어 주말부부를 하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이익”이라며 “대전 집 대문을 나서 서울 종로의 사무실까지 2시간이 걸리지만, KTX에 타고 안락한 의자에 앉아 한숨 붙이면 피로가 풀려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 또한 코레일은 김행균 역곡역장 등 철도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인에게 ‘코레일히어로’ 상패를 전달했다.


  ○ 김행균 역장은 2003년 영등포역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부상을 당했었다. 


□ 개통 기념식에서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도 출범했다.


  ○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은 기존 조직의 회원 중 적극적인 활동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지역별로 78개, 총 2천여명을 선정했다.


  ○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코레일의 서비스 개선과 경영혁신에 반영할 예정이다.


□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고객과의 약속인 6차 ‘고객서비스헌장’이 선포됐다.


  ○ 이번 6차 헌장은 개방과 공유, 소통의 패러다임이 담긴 정부 3.0과 코레일의 新경영가치체계를 반영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서비스 실천을 명시했다.


  ○ 주요 내용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참여조직 운영 및 분기별 활동실적 공개 ▲고객의 알 권리를 위한 경영공시 제도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벨트 구축 ▲교통약자편의시설 확대 및 승강설비 월1회 점검시행 ▲열차지연을 포함한 철도사고 산정기준의 강화 ▲철도고객센터의 평균응답률 80%→85%향상 등이다.


  ○ 고객서비스헌장은 지난 ’98년 7월 국민제안을 통해 수립된 철도혁신 100대 과제를 바탕으로 제정․공표되었으며, 정부기관 최초로 행정서비스헌장평가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지난 10년간 코레일과  KTX에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한다”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와 안전 운행을 제공하는 국민행복 코레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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