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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3-08
- 조회수 1,831
배포일시ㅣ2022. 3. 8. (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전철전력처 담 당 자ㅣ처장 박영식(042-615-4583) 담당 김충갑(4594)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열차운행 안전 위해 전차선 ‘까치집 제거’ 총력 순회점검 강화, 신고 포상제도 운영 등 단전사고 예방 집중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까치집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코레일은 까치가 둥지를 짓는 2월부터 5월까지를 ‘전차선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까치집 등에 의한 단전사고 예방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 까치집에 포함된 철사 등의 이물질이 전차선에 닿으면 단전사고와 같은 열차운행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매년 봄철 해빙기에 전국적으로 까치집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예방활동은 최근 5년 간 데이터를 분석해 까치집 제거 실적이 많은 대전충청, 전북, 부산경남 지역 등을 집중관리하고 △본사와 지역본부 간 합동점검 △하루 2회 순회 △밀폐형 조류서식방지설비 설치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최근 5년간 전국 12개 권역에서 까치집 30,284개를 제거했고 대전충청, 전북, 부산경남 등 3개 권역에서 전체 57%에 해당하는 17,288개를 제거했음 □ 또한 전차선 주변의 위험요인을 국민이 직접 신고하는 ‘전기철도 위험요인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차선 인근에 까치집, 폐비닐 등 열차운행 장애요인을 신고해 사고 예방에 기여한 경우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 신고방법 : 가까운 역 방문 또는 대표전화(080-850-4982) □ 손명철 코레일 전기안전기술단장은 “봄철 해빙기 계절적 안전관리와 선제적 예방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차 이용객과 선로 인근 주민들도 관심을 갖고 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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