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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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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6. 20. (월)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산업안전처 담 당 자ㅣ처장 임영민(042-615-5432) 담당 이경진(5445)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상반기 중대재해 의무이행사항 점검결과 협의회 개최 경영진과 소속장 등 참석…유해·위험요인 1700여건 발굴, 조치사항 종합 점검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 상반기 공사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이행사항 점검결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 코레일은 20일 대전사옥 대회의실에서 나희승 사장을 비롯해 본사 실·단·본부장, 지역본부장, 부속기관장 등 전 경영진과 간부 100여명이 참석해 제4차 중대재해예방협의회를 가졌다. □ 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조치사항과 위험성평가 등의 상반기 종합 점검과 하반기 대응 전략마련을 위해 열렸다. ㅇ 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관리단 등 21개 소속기관에서 중대산업재해 자체 점검결과와 중대시민재해 예방 추진실적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ㅇ 특히 역·열차 이용객과 밀접한 여객, 광역, 물류, 시설, 전기, 차량 분야의 시민재해 자체점검결과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코레일은 지난 5월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작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련법령과 안전 의무조치 등이 현장에서 실천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안전 분야 전문가로 5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진단했다. □ 이를 기반으로 상반기 정기 위험성평가를 통해 유해·위험요인 1,751건을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해 699건을 완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나머지 1,052건에 대해 우선순위에 따라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키로 했다. □ 또한 직원 설문조사를 진행해 작업현장에 적용, 개선해가고 있으며, 안전보건 이행점검 가이드북을 계열사까지 제작?배포해 체계적인 점검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 한편 코레일은 매월 사장 주재로 전사 차원의 ‘중대재해 예방협의회’를 열어 현장 이행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용역 사업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ㅇ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해 작업별 안전조치를 지도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한 의무가 충실하게 수행되고 있는지 평가도 진행한다. □ 임영민 코레일 산업안전처장은 “안전한 작업환경과 공중이용시설을 만들기 위해 상반기에 진행된 현장 이행력 강화, 위험성평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보완?관리로 안전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현장과 협력에 힘써달라”며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중대재해 의무이행사항이 100% 지켜지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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