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철도 유휴부지, ‘상생형 생활물류시설’로 활용
  • 작성일 2022-02-14
  • 조회수 1,434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배포일시ㅣ2022. 2. 13. (일)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물류마케팅처
담 당 자ㅣ처장 박병인(042-615-4110  담당 김지열(4120)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철도 유휴부지, ‘상생형 생활물류시설’로 활용
한국철도, 전국 14개소 운영 사업자 공모…중소 물류업체 참여 확대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의 철도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중소 생활물류시설 운영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 공모 부지는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도 등 전국 역 주변  1천m² 이상 유휴부지 14개소이며 총 6만5천m² 규모이다.


ㅇ 이번 공모는 지난 달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 유휴부지 활용 중소생활물류시설 공급 합동공모’와는 별도로 진행하는 단독 사업이다.


□ 신청자격은 택배·특송·e커머스 등 모든 물류기업과 유통업체이며 집·배송센터 등 소규모 물류시설 운영이 가능하면 된다.


ㅇ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우 사업자 선정 시 가산점을 두어 우대하며 최대 3개사까지 공동 참여가 가능하다.


□ 특히, 한국철도공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물류사업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활물류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중소물류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접수 마감은 다음달 22일이며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info.korail.com)나 한국통합물류협회, 철도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윤성련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은 “생활물류시설 부족으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물류업계를 돕고 국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일
hwp 문서 2202013 철도 유휴부지 ‘상생형 생활물류시설’로 활용.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관리부서언론홍보처
  • 담당자이지윤
  • 전화번호042-615-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