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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전철 역사 개량 2024년 말부터 순차 준공
  • 작성일 2022-04-05
  • 조회수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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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4. 5. (화)

매    수ㅣ총 2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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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ㅣ처장 서건귀(02-3149-2065)  담당 김형석(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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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전철 역사 개량 2024년 말부터 순차 준공

가산디지털단지·구로·망월사 등 7개 역…이용패턴 등 고려해 새 단장



□ 고객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수도권전철 7개 역사의 개량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건설한지 30년 이상 경과하거나 전면적 유지보수가 필요한 수도권전철 역사 개량사업 진행상황을 5일 밝혔다.


□ 개량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역은 가산디지털단지·구로·망월사·명학·석수·중앙·화서역으로, 2024년 말부터 2025년 사이에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 새로운 역사는 △균열·누수 등 노후 환경 개선 △밀집도 해소를 위한 통로와 맞이방 공간 확충 △역무·관리 설비 이전 및 집중화로 안전 확보 △승강설비, 휴게실 등 편의시설 마련 등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추게 된다.

 

□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인근 산업단지 활성화와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혼잡도 해소 요구를 반영해 진행한다. 역 북쪽에 선상역사를 신축하고, 기존 역사는 개량·증축하여 현재의 2배(2,465㎥→5,300㎥) 규모로 역사를 확장하게 된다.


□ 운행선로가 나뉘는 구로역과 고객 체류시간이 긴 망월사역은 고객 이용패턴을 적용해 이동공간과 맞이방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 명학, 석수, 중앙, 화서역은 30여 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로 건설 당시의 설계기준과 여건이 현재와 차이가 있어 안전진단을 병행하며 역사 개량과 증축을 동시에 진행한다. 신규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환승과 접근 동선 및 역세권 중심의 도시개발 등도 고려할 계획이다.


□ 서건귀 코레일 광역운영처장은 “7개 개량 역사의 하루 이용객이 20여 만 명에 이르고 열차운행과 공사가 동시에 이뤄져 일부 일정이 조정될 수 있지만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의 협의가 완료된 만큼 안전하게 역사를 새 단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급행전철과 GTX노선 등 새로운 교통체계의 수송수요에 대비할 수 있게 중장기적 관점에서 수도권전철역의 개량을 추진하고 있다”며 “낡은 역사를 변모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도심중심 기능을 수용할 수 있게 역사개발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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