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포토) 코레일, 낮보다 뜨거운 야간작업 “폭염대비 철저”
  • 작성일 2023-08-02
  • 조회수 1,801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코레일, 낮보다 뜨거운 야간작업 “폭염대비 철저”

하루 30여 곳 선로 보수장비 투입해 고온대비 선로상태 등 집중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의 ‘하절기 선로 집중관리 구간’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특별관리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온이 높은 8월 한 달 동안 집중호우로 약해진 궤도의 자갈(도상)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선제적으로 살피기 위한 작업을 집중 펼친다.


야간 시간에 열차진입을 통제한 후 현장에 장비를 투입해 궤도의 높낮이를 조정하고 도상(자갈) 저항력 확보 등 고온에도 선로 변형이 없도록 폭염대비 작업을 진행한다.


선로를 다지는 유지보수장비 ‘멀티플 타이 템퍼’(Multiple Tie Tamper, 이하 MTT) 등을 투입해 전국에서 하루 평균 30여 곳에서 야간작업을 펼치고 있다.


코레일은 폭염경보가 발령되거나 레일 온도가 50~55도 이상 시 고속열차는 230km/h, 일반열차는 60km/h 이하로 서행한다. 높은 온도로 선로가 휘어지는 위험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시간대에는 실시간 온도 측정을 강화하고 전국 133곳에서 자동살수 장치로 물을 뿌리며, 하루 2회 선로점검 등의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 레일온도가 구간별로 64-74도 이상일 때는 열차운행을 중단

파일
hwp 문서 230802 [포토] 코레일, 낮보다 뜨거운 야간작업 “폭염대비 철저”.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jpg 문서 보선장비 야간작업1.jpg 다운로드
jpg 문서 보선장비 야간작업2.jpg 다운로드
jpg 문서 보선장비 야간작업3.jpg 다운로드
jpg 문서 보선장비 야간작업4.jpg 다운로드
jpg 문서 보선장비 야간작업5.jpg 다운로드
jpg 문서 보선장비 야간작업6.jpg 다운로드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관리부서언론홍보처
  • 전화번호042-615-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