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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6-06-07
- 조회수 6,386
KTX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학습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이달 8일부터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철도체험학습관을 KTX 용산역에 설치·운영하고, 체험학습관 명예교사 자원봉사자를 30일까지 모집 한다고 7일 밝혔다. □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지정받은 이 체험학습관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8일 용산역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 주요 일정은 최첨단 과학기술의 집합체인 KTX열차를 용산역에서 광명역까지 시승한 후 광명 역사를 탐방, 철도와 관련된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흥미롭게 짜여져 있다. 이밖에 (주)한솔교육과 제휴해 어린이 생활예절·동화속에서 배우는 논술·도구를 통한 과학원리 익히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학습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현장 체험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 한국철도공사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철도를 체험하는 갚진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 전국의 철도역사를 다양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체험학습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철도공사 고객지원팀(042-609-3782)이나 서울시 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02-399-9094)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철도공사는 체험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명예교사 자원봉사자를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열의와 봉사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명예교사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안내한다. * 보도자료 내용문의 : 고객지원팀장 이성우(042-60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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