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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8-30
- 조회수 1,775
배포일시ㅣ2022. 8. 30. (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환경경영처 담 당 자ㅣ처장 권평수(042-615-3486) 담당 이동준(3489)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2-3149-3812) 코레일, 공공기관 최초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중부내륙선 KTX-이음’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11년 연속 수상. 최고권위상 영예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ㅇ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친환경 효과를 전문가와 환경단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 코레일은 ‘중부내륙선 KTX-이음’이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 선정돼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만 자격을 주는 ‘녹색마스터피스상’의 영예를 안아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았다. ※ 코레일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이력 : 경부선 KTX(12년), ITX-청춘(13년), 누리로(14년), O-train(15년), S-train(16년), ITX-새마을(17년), V-train(18년), 호남선 KTX-산천(19년), 강릉선 KTX-산천(20년), 중앙선 KTX-이음(21년) □ 지난해 말 개통한 ‘중부내륙선 KTX-이음’은 경기도 이천(부발역)과 충주 사이를 운행하는 열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승용차의 1/6에 불과해 해당 구간을 승차하면 소나무 3.2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 이번 평가에서 중부내륙선 KTX-이음은 △친환경성 △안전성과 편리성 △고객 접근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소비자 패널단이 투표한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동시에 수상했다. □ 권평수 코레일 환경경영처장은 “친환경열차 확대를 위한 노력이 11년 연속 수상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 힘써 전사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기차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져 뜻깊은 상을 수상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공공철도로서 사회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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