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추석 연휴기간 KTX 총 1,430회 운행
  - KTX 사상최대 투입, 전년 추석보다 6.7% 늘어난 1일 238회 운행
  - 추석 승차권 예매는 8월 27일~30일, 4일간 시행

□ 코레일은 추석 특별대수송기간(9월17일～22일, 6일간) 동안 귀성객을 위해 평상시 총 3,603회(KTX 1,289회, 일반열차 2,314회) 보다 9.1% 많은 총 3,930회(KTX 1,430회, 일반열차 2,500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 특히, KTX는 가용차량을 최대한 투입하여 평상시보다 10.9% 늘어난 총 1,430회(1일 평균 238회)로 사상 최대 기록이다.
  ○ 지난해 추석 1,338회 보다 102회 많이 운행하며, 올해 설 기간 1일 평균 236회 보다 0.8% 많은 수준이다.
      ※ 명절기간 KTX 운행횟수
         ‘12년 설 1일 187회 ⇒ ‘12년 추석 1일 223회 ⇒ ‘13년 설 1일 236회 ⇒ ‘13년 추석 1일 238회
  ○ 긴 연휴기간에 맞춰 사상 최대로 수송력을 증강한 만큼 예년에 비해 열차선택의 폭이 넓어 예매가 비교적 쉬울 것으로 전망한다.

□ 또한, 이번 추석 승차권부터 예매일을 4일간, 인터넷 예매시간을 3시간으로 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차권 구입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 승차권 예매일은 8월 27일(화)부터 8월 30일(금)까지 이다.
     ※ 잔여석(입석) 승차권 발매는 8월 30일(금) 14시부터 가능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긴 연휴기간에 맞춰 귀성객이 보다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운행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면서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