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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 석항역 침수 우려, 영동선 우회 운행
- 작성일 2006-07-16
- 조회수 6,626
태백선 석항역 침수 우려, 영동선 우회 운행(종합) 강원지방에 내린 폭우로 7월16일 오후 1시께 태백선 영월-청령포간 동강 교량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석항역(영월군 중동면 석항리 소재)의 침수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는 태백선 대신 영동선으로 우회운행을 결정했다. 철도공사는 동강에 감시원을 배치해 수위를 파악하는 한편 석항역, 영월역 주위의 안전점검을 위해 인력을 배치했다. 한편 15일 오후 4시10분쯤 정선선 정선~나전간이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 및 노반유실과 비탈면 붕괴 등 비피해가 잇따라 정선~나전간 운행이 16일 오후 2시 현재 중단됐으며 16일 오후 6시경 열차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재해대책본부 042-609-3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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