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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기존선 구간 운임 4월 25일부터 대폭 할인
- 작성일 2005-02-02
- 조회수 10,222
KTX 기존선 구간 운임 4월 25일부터 대폭 할인 동대구-부산 2천100원, 서대전-광주 2천900원씩 내려 KTX 최저운임도 새마을호 운임의 105% 수준 □ 한국철도공사(사장 신광순)는 오는 4월 25일부터 KTX의 동대구∼부산, 서대전∼광주 등 기존선 구간에 대한 운임을 대폭 할인하고, KTX의 최저운임도 새마을호 운임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내리기로 했다. □ 이에 따라 KTX의 동대구~부산간은 현행 1만2천200원에서 2천100원이 내린 1만100원, 서대전~광주간은 현행 1만9천700원에서 2천900원이 내린 1만6천800원이 된다. □ 또한, KTX 최저운임(현행 1만600원)도 새마을호 최저운임(6,700원)의 105% 수준인 7천원으로 크게 내려 단거리구간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 붙임자료 참조 □ 철도공사의 이번 운임할인은 KTX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고속선 구간과 기존선 구간을 함께 운행하는 KTX의 특성에 따른 각 구간별 시간단축 효과와 이용률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 것이 특징이다. □ 이번 운임할인에 따른 예약시스템 보완을 위해 현재 2개월전으로 되어 있는 예매기간을 단계적으로 단축하여 운영하며, 할인승차권 구입은 3월 23일부터 가능하다. ※ 붙임자료 참조 □ 한편, 주중에 이용율이 낮은 KTX를 이용한 특별단체관광객에 대해서는 별도의 할인율을 적용해 더 저렴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 첨부 : 보도자료(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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