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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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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4. 7. (목)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임인순(042-615-3121) 부장 홍종환(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철도시설물 점검에 ‘드론’ 적극 활용 사각지대 없이 전차선로·선로변 점검…직원 안전사고도 예방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접근이 어려운 철도시설물을 점검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 코레일은 지난 2016년부터 고가선로나 낙석우려개소 등 육안조사가 쉽지 않았던 철도 구조물 점검에 드론을 이용하고 있다. 전국 지역본부에서는 드론 조작에 필요한 교육을 마친 담당자가 전차선로 점검을 진행한다. ㅇ 드론을 활용하면 사각지대를 심층 점검할 수 있어 유지보수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중대재해 예방의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관련 예산과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 코레일 서울본부는 7일 오전 서울역 경부선에서 드론을 이용해 전차선로 사각지대 정밀점검을 시행했다. □ 앞서 대전충청본부에서도 산악지형이 많은 지역 특징을 고려해 낙석이 우려되는 선로변 비탈·사면 등을 드론으로 특별점검했다. □ 한편 대구경북본부에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철도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달 29일 영주드론재난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설물 촬영영상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 이선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드론 촬영영상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위험개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드론·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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