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지사장 김종원)에서는 8/13부터 9/8까지 부산역사 3층 대합실 전역에서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여류문인협회 회원 24명이 참석하여 부산역사 곳곳에 시와 그림 작품을 전시하여 부산역을 찾는 고객들에게 문학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금번 시화전은 장정애(부산여류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23인의 문인이 참가하였으며, 전시작품으로는 박송죽님의 “이별에게”를 비롯하여 34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 본 행사를 후원하는 부산지사장은 “철도역사가 단순히 열차를 이용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문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의관련 : 철도공사 부산지사 홍보팀 김필종 016.687.3311,  051.440.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