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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고객센터 전화번호 ‘칙칙폭폭(7788)’만 떠올리세요”
  • 작성일 2006-10-31
  • 조회수 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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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고객센터 전화번호 ‘칙칙폭폭(7788)’만 떠올리세요”
철도공사, 내달 1일부터 1588-7788번 신규개통 … 대표번호 이원화


□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단일번호(1544-7788)를 사용했던 철도고객센터(콜센터)의 전국대표번호가 다음달부터 이원화돼 전화번호 기억과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진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철도이용객 편의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전국대표번호 1588-7788번을 신규로 개통, 기존 1544-7788번과 함께 이원화된 번호로 철도승차권 예약․여행안내 등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 철도공사는 대다수 기관의 대표번호가 ‘1544’ 또는 ‘1588’국번을 혼용해 사용하고 있어 고객이 기존의 단일번호(1544-7788)를 기억하기 혼란스럽고, 이 때문에 114 안내를 받는 불편이 있다는 ‘고객의소리’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기술․서비스 검토를 거치는 등 철도고객센터 전화번호 이원화를 추진해 왔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1544나 1588 구분없이 이제는 칙칙폭폭(7788)만 생각하면 쉽게 연결된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안내 뿐 아니라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철도고객센터는 지난 2001년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안내체계를 일원화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됐으며, 현재 400여명의 상담원이 하루평균 7만 고객에게 열차시간 등을 안내하고, 승차권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이용고객의 대기시간과 요금을 절감해주는 지능형통화관리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능률협회의 콜센터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95.5점을 획득, 국내 130개 콜센터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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