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고객과 함께 청렴한 코레일을 만들겠습니다.
15일부터 협력업체와 릴레이 청렴캠페인 전개

□ 코레일이 24개 협력업체와 함께 15일부터 영주역을 시작으로 서울․대전․부산․익산․광주역 등 전국 12개 역에서 대국민 릴레이 청렴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대상역 : 서울․청량리․영등포․대전․동대구․부산․익산․순천․광주․제천․영주․동해역

□ 이번 캠페인의 주요내용은 ▲청렴홍보물 전시 ▲시민의식조사 ▲코레일 청렴도 조사 ▲고객서비스 개선의견 수렴 등이며, 그동안 코레일이 전면 시행한 블라인드 심사제 등 계약ㆍ조달업무 개선사항 등을 담은 코레일 ‘청렴 리플렛’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익신고 리플렛’도 배부하고 홍보한다.

□ 코레일은 청렴캠페인에 참가한 시민에게 청렴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투명 손비누’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캠페인을 통해 얻어진 자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손창완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코레일과 협력업체의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컨설팅․정책과 제도교류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패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국민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