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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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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최연혜 사장, OSJD 사장단회의 후 귀국
□ 회의기간 동안 최연혜 사장은 2015년 OSJD 물류분야 회의 및 2019년 OSJD 사장단정례회의의 서울 개최를 제안했으며, OSJD 위원회 전체 회의 의결을 통해 유치가 확정되었음 ※ 2018년까지 OSJD 사장단 회의 개최국은 확정되어 있는 상태임 □ 또한, 27일 본회의에서 유라시아 지역의 공동경제발전과 철도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한국정부(국토교통부)의 정회원 가입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회원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음 ○ 이에 회원국들은 대륙철도에 있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더욱 큰 역할을 기대하며 유라시아 철도의 유일한 미싱링크(미연결)인 남북철도 연결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음 □ 남북한 철도의 협력방안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이 이루어짐 ○ 남북간 상이한 철도시스템을 이해하고 운영상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용어 표준화』를 위한 남북한 공동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코레일 국제철도연수센터』를 통한 대륙철도 진출을 위한 국제철도 전문가 양성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아울러 주요국 대표 면담을 통해 한국철도 기술수출과 철도사업에 대한 국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음 □ 최연혜 사장은 방북기간 동안 회의참석, 각국 철도대표단 면담 등 회의일정에만 주력하였을 뿐, 평양시내 관광 등의 활동은 일체 하지 않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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