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기차와 휴양림이 손잡고 진정한 힐링 여행 선물

- 코레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숲으로 떠나는 힐링 기차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진 설명> 조형익 코레일 관광사업단장(사진 중앙 왼쪽)과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사진 중앙 오른쪽)은 오늘(4일) 오전 10시 코레일 사옥에서 ‘숲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차운임도 할인 받고 휴양림에서 숙박하는 ‘숲으로 떠나는 힐링 기차여행코스’가 곧 선보인다.

□코레일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4일(화) 오전 10시 열차와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을 패키지로 구성하는 ‘숲으로 떠나는 힐링 기차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 전국 37개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 이번 협약으로 기차를 이용해 남해 편백휴양림, 대관령 자연휴양림,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장성 편백숲 등 전국 휴양림과 지역관광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기차타고 숲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코스’  ○ 코레일은 철도운임할인, 홈페이지와 여행상담센터를 통한 상품판매 및 홍보 등을 담당하며,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휴양림 객실 제공,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 및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 조형익 코레일 관광사업단장은 “녹색 운송수단인 열차와 힐링의 상징인 국립자연휴양림을 연계해 복잡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