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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선로전환기도 스마트해진다
  • 작성일 2011-12-22
  • 조회수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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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선로전환기도 스마트해진다


    - 자동눈녹임 ‘히팅장치’ 설치 대폭 확대


    - 겨울철 폭설시 열차지연 해소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겨울철 폭설이 내릴 경우 열차지연의 원인이 되었던 선로전환기 전환불능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눈녹임 장치인 ‘선로전환기 히팅장치’를 대폭 확대 설치했다고 밝힘.


     * ‘선로전환기 히팅장치’는 선로전환 분기기에 설치된 열선으로 눈을 녹여 정상적으로 선로전환을 할 수 있게 하는 설비임.




□ 고속선 선로전환기의 경우, 히팅장치가 모두 설치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일반선로의 경우, 지난 1월 수도권 지역 집중폭설시 선로전환기 불능장애로 열차지연이 발생했었음.




□ 코레일은 열차횟수가 많은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금년 12월에만 255대의 히팅장치를 설치완료하여 설치대상 선로전환기 1,973기의 67%인 총 1,307기를 운용중이며, 나머지 666대는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전국의 주요 본선과 주요 구간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임.




□ 신승창 코레일 기술본부장은 “선로전환기 히팅장치 설치로 폭설시 열차지연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고객의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노선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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