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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철도공단 노·사, 직원 노후처소 개량 합동점검
  • 작성일 2020-11-02
  • 조회수 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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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0. 11. 2. (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담 당 자ㅣ단장 장봉춘(042-615-6031) 담당 김찬문(6036)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철도공단 노·사, 직원 노후처소 개량 합동점검

황간시설관리반 신축 현장 방문…노사 함께 처소 개량 조속 추진키로


△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 노사가 2일 오전 충북 영동 소재 황간시설관리반의 직원 처소 신축 현장을 방문해 개선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왼쪽 다섯 번째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여섯 번째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 노사는 2일 오전 철도시설 유지보수 직원의 노후처소 개량현장 점검과 향후 추진방향 모색을 위해 경부선 황간시설관리반(충북 영동 소재)을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점검에는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조상수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강영진 한국철도 조직문화혁신 외부전문위원,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문웅현 국가철도공단노조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 황간시설관리반은 지난해 9월 두 기관 노사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유지보수분야 현장직원 노후 처소 실태를 합동으로 점검한 곳이다. 이날 점검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처음 신축한 황간시설관리반 처소의 준공시점에 맞춰 그간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한국철도는 철도안전을 위해 철도 시설물의 품질과 직원 안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근무환경 개선에 국가철도공단에 지원을 요청했고, 공단은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마스터플랜 수립 등 협조방안을 함께 논의키로 했다.


□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양 기관?노?사 간 지속적 협력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철도서비스로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철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현장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시설 개량 같은 작은 사업부터 함께 시작해 현장안전을 강화하는데 철도공사와 공단, 노사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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