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한한국철도공사 충남지사
이달의 『으뜸사원』 시상 !!!

  한국철도공사 충남지사(지사장 조남민)는 업무전반에 헌신적으로 솔선수범 하거나 조직 또는 개인의 발전을 위한   노력, 사회봉사 활동 등을 적극 실천하는 사원을 선발하여 격려하는 「으뜸사원」제도를 마련하고, 9월 7일 충남지사 월례조회 에서 으뜸사원 3인에 대한 시상식을 최초로 가졌다.

  8월의 「으뜸사원」으로는 기술개발를 통해 선로보수장비 등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였음은 물론 각종 제안을 등록  하여 업무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천안시설사업소 김성호 사원과 천안차량사업소 백택현 사원, 계절별로 화분을 역사 
주위에 비치·관리하고 매표실 등에 꽃꽂이를 하여 아름다운 역 가꾸기에 앞장서는 온양온천역 정은영 사원이 선정
되었는데, 이들은 앞으로 인사상의 특전을 부여받게 된다.

  충남지사의 「으뜸사원」선발은 현업 소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매월 3인 이내로 선발하여 격려함으로써 직원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선정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하였다.

  조남민 충남지사장은 시상식에서 으뜸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조직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선발을 계기로 직원들간에 업무혁신을 위한 뜨거운 열기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