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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코레일, 호남·전라선에 '노후 열차' 집중 배차했다"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 작성일 2013-09-27
  • 조회수 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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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자 뉴시스


“코레일, 호남․전라선에 ‘노후 열차’ 집중 배차했다”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 보도내용
   ⇒ 1989~1991년에 제작된 객차(승객 운반 차량)의 70.6%가
     호남선과 전라선에 집중 배차됐다.


 


  ☞ 사실은
   ◌ KTX와 전동열차는 노선별로 고정편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일반열차는 고정편성되어 운영되고 있지 않음


   ◌ 무궁화호 열차는 호남, 전라, 경부선을 노선별, 일자별로 순환하여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노선에 편중되어 운행되지 않고 있음


   ◌ 다만, 새마을호 열차가 노선별로 차이 나게 보이는 사유는 차량형식별 사용연한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


     - 경부․장항선 새마을호 열차는 사용연한이 종료(20년)된 디젤동차의 객차로서 철도안전법에 따라 5년연장승인을 받은 차량위주이며, 호남․전라․중앙선 새마을호 열차는 사용연한이 25년인 객차위주의 편성으로 운행 중임
     - 따라서 차량사용연한 경과 여부와 관계없이 단순히 차령만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


   ◌ 현재 호남․전라․중앙선에 운행중인 새마을호 열차 객차는 2016년에 모두 사용연한이 도래되어 폐기될 예정이며,


     - 신규 도입중인 ITX-새마을호(EMU-150급) 차량은 2014년 초부터 호남․전라․경부선에 전량 대체하여 운행할 계획임.


   ◌ 참고로 호남, 전라선에 운행하는 KTX-산천은 경부선에 운행하는 KTX에 비해 신조차량임.


 


 


□ 보도내용
  ⇒ 전라선(용산역-여수EXPO역)이 경부선(서울역-부산역)보다 운행거리는 짧지만 요금은 별 차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하생략)


  ⇒ KTX 일반실 요금이 용산~광주역과 서울~동대구역의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철도운임은 이용거리가 증가하면 운임이 비싸지는 거리비례제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행속도 등 서비스 차이를 부분적으로 반영하고 있음


 


  ☞ 사실은
   ◌ 용산~여수엑스포역이 서울~부산역 보다 15km가 짧아 운임이 1,400원 더 싸며, 일반열차는 모든 노선에 거리당 요율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음
        * 새마을호 거리당 단가 : 95.33원/km
        * 용산~여수엑스포 : 426.7km, 39,300원 (평균 4:22분 소요)
        * 서울~부산       : 441.7km, 40,700원 (평균 4:39분 소요)


   ◌ 용산~광주역간이 서울~동대구역간 보다 56.5km가 멀어 거리만을 기준으로 할 경우 용산~광주역간 운임이 더 비싸야 하지만, 소요시간의 차이를 반영하여 오히려 더 싸게 책정되어 있음
        * KTX 거리당 단가 : 고속선 163.31원/km, 기존선 103.66원/km
        * 용산~광주 : 349.6km(고속 132.7km 기존선 216.9km), 39,700원(2:50분 소요)
        * 서울~동대구 : 293.1km(고속 223.6km 기존선 69.5km), 42,500원(1:52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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