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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9-27
- 조회수 3,271
9월 27일자 뉴시스 “코레일, 호남․전라선에 ‘노후 열차’ 집중 배차했다”
☞ 사실은 ◌ 무궁화호 열차는 호남, 전라, 경부선을 노선별, 일자별로 순환하여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노선에 편중되어 운행되지 않고 있음 ◌ 다만, 새마을호 열차가 노선별로 차이 나게 보이는 사유는 차량형식별 사용연한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 - 경부․장항선 새마을호 열차는 사용연한이 종료(20년)된 디젤동차의 객차로서 철도안전법에 따라 5년연장승인을 받은 차량위주이며, 호남․전라․중앙선 새마을호 열차는 사용연한이 25년인 객차위주의 편성으로 운행 중임 ◌ 현재 호남․전라․중앙선에 운행중인 새마을호 열차 객차는 2016년에 모두 사용연한이 도래되어 폐기될 예정이며, - 신규 도입중인 ITX-새마을호(EMU-150급) 차량은 2014년 초부터 호남․전라․경부선에 전량 대체하여 운행할 계획임. ◌ 참고로 호남, 전라선에 운행하는 KTX-산천은 경부선에 운행하는 KTX에 비해 신조차량임.
□ 보도내용 ⇒ KTX 일반실 요금이 용산~광주역과 서울~동대구역의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철도운임은 이용거리가 증가하면 운임이 비싸지는 거리비례제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행속도 등 서비스 차이를 부분적으로 반영하고 있음
☞ 사실은 ◌ 용산~광주역간이 서울~동대구역간 보다 56.5km가 멀어 거리만을 기준으로 할 경우 용산~광주역간 운임이 더 비싸야 하지만, 소요시간의 차이를 반영하여 오히려 더 싸게 책정되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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