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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파업시 비상수송대책 마련
  • 작성일 2006-02-28
  • 조회수 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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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시 비상수송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전현직 승무경력자와 군인 등 투입 열차운행 총력

장거리 지역엔 KTX. 러시아워땐 출퇴근시간 집중

지자체 협조받아 역 주변에 시외 고속버스 경유케



이 자료는 철도노조가 3월 1일 오전 1시를 기준으로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철도공사가 시행할 비상 수송대책안입니다. 방송사에서는 총파업전까지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며, 3월1일자 일반 신문과 파업 이후 방송사에서는 현재형으로 바꿔 사용하시면 됩니다.


□ 한국철도공사는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 철도공사는 수송대책본부에 비상 수송반을 설치하고 전현직 승무경력자와 부기관사급 군인등을 투입해 열차를 운행시킬 계획이다. 


□ 철도공사는 또 열차 운행횟수 감소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정차역 인근에 장거리 고속버스․전세및 관광버스등 대체교통수단을 지원받아 시외 고속버스가 역 광장 주변을 경유토록 할 방침이다.


□ 열차운행 계획에 따른 종별 현황을 보면 ▲KTX 평상시의 34%(136회중 경부선 38.호남선 8회) ▲일반열차 16.7%(491대중 새마을 8.무궁화호 50.통근열차 26회) ▲전동열차 50%(2,051회 중 1,026대) ▲화물열차 17.7%(373회 중 66회)가 운행 될 예정이다.


□ 이에따라 철도공사는 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열차운행 방식을 재편하고 KTX는 경부선을 중심으로 주요 시간대별 분산 운행, 새마을․무궁화호는 KTX 비수혜지역을 중심으로 대도시권 통근 시간대 집중 투입, 통근열차는 출퇴근 러시아워때 운송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역무분야의 경우 자동화시설과 위탁기관을 100% 활용해 그곳서 발생하는 잉여 인력을 여객 안내및 질서유지에 활용키로 했다.


□ 다만, 파업이 장기화 되거나 수출입 컨테이너, 철강 등 주  요 산업물자수송이 필요한 경우에는 화물열차를 증편할      계획이다.


□ 철도공사 전우상 수송안전실장은 “본사에 비상 수송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상태”라며 “파업으로 인한 국민불편과 경제적 손실에 대비해 대체인력 등을 총동원해 열차를 최대한 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 열차 종별 일일 운행회수 및 운행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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