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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귀성 절대강자 KTX
  • 작성일 2006-02-01
  • 조회수 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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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귀성 절대강자 KTX

설연휴 동안 하루 평균 14만명씩 총 70만5천명 이용


□ KTX가 명절 귀성 최고의 교통수단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설날인 29일 개통이후 1일 이용 최대인원인 15만명을 기록하는 등 설 연휴 귀성특별대책기간(1월 27일~31일) 중 총 70만5천명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특별귀성대책기간 중 전년의 54만8천명에 비해 28%가 증가된 70만5천명이 KTX를 이용했고, 이에 따라 KTX 운영 수입실적도 지난 해 126억에 비해 54%가 향상된 194억을 기록, KTX가 명절기간 최고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철도이용객은 일평균 45만4천명, 총 227만2천명으로  평시 일평균인 28만9천명 대비 57% 증가했다.


특히, 철도공사는 이번 수송기간에는 철도이용객 예상치를 지난해 설연휴 때보다 21만명 늘려 잡았는데, 이것은 KTX의 치솟는 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철도공사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은 “이번 KTX.새마을호 입석발매를 계기로 설수송기간중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 한편, KTX 출현으로 국내항공은 2005년 기준 김포-대구 노선의 경우  71%, 김포-목포간 42.7%, 김포-광주간 20.6%, 김포-부산간 19.4%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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