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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여객선 동시이용 제주 관광객 최고 30% 할인
  • 작성일 2006-01-18
  • 조회수 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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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여객선 동시이용 제주 관광객 최고 30% 할인

한국철도공사, 씨월드고속훼리와 협약 체결…이달부터


□ 올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KTX와 여객선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목포간 페리호를 운행하는 씨월드고속훼리(주)와 연계수송협약을 체결, 이달부터 KTX와 여객선을 이용하는 제주 관광객에게 환승 운임의 최고 3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로 가는 관광객은 여객선 이용료 30%를, 제주를 떠나 귀가할 때는 KTX 이용료를 주중 30%, 주말 20% 할인 받는다. 할인을 원하는 경우 KTX 영수증과 승선권을 사용일로부터 이틀이내에 각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관광객이 용산을 출발해 전남 목포까지 KTX를 이용한 뒤 여객선으로 갈아타고 제주도에 도착할 경우 이용요금은 5만2,400원이 되고, 왕복요금도 주중 9만8,950원, 주말 10만2,750원이 된다.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기 주중 왕복요금인 15만4,800원보다 5만5,850원 싸게 다녀오는 셈이다.


□ 철도공사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빠르고 편리한 KTX와 선박을 이용해 저렴하게 제주도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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