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새해소망 싣은 고향열차 출발 ~~~!

철도공사 대전지역본부, 설날 고향열차 운행

□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역본부는(본부장 양현욱) 오는 28일 고객과 임직원의 새해소망을 담은 현수막을 싣고 달리는 고향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 고향열차는 28일 오전 10시5분 대전역을 출발해 제천으로 향하며, 이에 앞서 고향열차에 실을 현수막을 만들기 위해 오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역․천안역․김천역 맞이방에서 새해 소망 쓰기 행사를 벌인다.

□ 이 행사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역․천안역․김천역 맞이방에서 열리며 철도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장소에 비치된 현수막에 새해소망․부모님안부 등 자유로운 주제로 참여하면 된다.

□ 양현욱 대전지역본부장은 “설 명절에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설 명절기간에도 열차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