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한국철도, 폭염 속 근로자 보호·열차 안전운행 총력
  • 작성일 2021-07-27
  • 조회수 1,498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배포일시ㅣ2021. 7. 27. (화)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안전계획처

담 당 자ㅣ처장 송포명(042-615-3809) 부장 류정현(3810)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폭염 속 근로자 보호·열차 안전운행 총력

전국 소속장 긴급 영상회의 개최…폭염 시간대(14시-17시) 공사 작업 중지

폭염대책본부 6월부터 선제 가동, IoT 활용 레일 살수 등 50개 과제 추진



□ 한국철도(코레일)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 보호와 열차 안전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한국철도는 5년 간 과거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폭염대비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선로 관리 등 50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개선해왔다.


□ 6월부터는 선제적으로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ㅇ 특히 8월까지는 무더위 시간대인 14시부터 17시까지 공사 현장의 실외 작업을 중단한다.


 ㅇ 전국 주요 작업 현장에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철저히 준수토록 하고 있다.


□ 또한, 전국 선로 145곳에 레일온도 측정 장치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48℃ 이상으로 높아지면 살수장치를 가동해 온도를 낮춘다.


□ 더운 날씨로 전차선이 늘어지지 않게 막아주는 ‘전차선 장력조정장치’의 작동상태를 원격 감시하는 IoT 센서도 주요 개소 200곳에 추가 설치했다.


□ 이와 관련해 한국철도는 27일 오전 전국 지역본부장 등 소속장이 참여하는 ‘폭염 대비 현장 근로자 보호대책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현황을 점검했다.


  ㅇ 또 이날 오후 정왕국 사장직무대행은 오송역 고속선로를 찾아 폭염 속 근로자의 작업 환경과 자동살수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ㅇ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무더위 쉼터 운영과 폭염시간대 작업 중지 등 열사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현장 작업자들의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파일
jpg 문서 0727(1).jpg 다운로드
jpg 문서 0727(2).jpg 다운로드
hwp 문서 210727 한국철도, 폭염 속 근로자 보호와 열차 안전운행 총력.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관리부서언론홍보처
  • 담당자이지윤
  • 전화번호042-615-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