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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오늘(29일) 순천역에서 해양관광개발사업단 현판식 행사
  • 작성일 2012-11-29
  • 조회수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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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은 11월 29일 순천역에서 ‘해양관광개발사업단’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 코레일은 지난 9월 3일, 남해안 관광활성화와 철도와 해양관광을 접목시키기 위해 해양관광개발사업단을 특별 조직했다.
   ○ 해양관광개발사업단은 다도해를 잇는 남해안의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철도와 연계하여 상품화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
   ○ 또, 바다와 인접한 철도역을 거점으로 장기적으로는 호텔·리조트·해양 레포츠 등의 사업과도 전국적인 철도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새로운 철도수송수요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코레일은 바다와 가까운 목포, 여수, 진주, 부산역 등을 해양관광거점으로 하여 철도와 연계되는 해양관광사업을 펼쳐나간다. 
  ○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머물고 체험하는 자유여행의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향이다.


  ○ 코레일은 여수지역과 남중권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금오도비렁길, 경도골프관광, 유람선, 크루즈, 요트체험 등 다양한 해양관광상품과 수요를 고려하여 경전선을 운행하는 전용관광객차를 개발할 것이다.


   ○ 코레일은 남중권, 나아가 한려수도권과 전국 해양권으로 확장하며, 사업적으로는 지역의 국제적 행사에 열차수송 지원과 신개념수익모델개발 같은 전략사업을 개척하여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한다.
      - 세계 4대 미항으로서 손색이 없는 여수와 광양, 하동, 진주, 통영, 보성, 고흥의 숨겨진 관광지를 개발하고 이를 확대해 다도해권, 한려수도권까지 개발범위에 포함시킨다는 방침이다.


   ○ 또한 내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한 열차 증편과 관광열차 운행, 입장권판매 및 다양한 연계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의 국제적 행사를 성공시키는데 일조한다.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천혜의 해안경관과 해양스포츠의 요람인 남해안이 KTX로 더욱 가까워진 만큼 남해안 관광의 활성화를 코레일이 이끌 것”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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