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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경부선 화명~구포간 비닐걸림 신고로 사고방지 감사패증정
- 작성일 2006-09-05
- 조회수 5,258
경부선 화명~구포간 비닐걸림 신고로 사고방지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지사장 김종원)는 9월 1일 월례조회시에 부산시 북구 화명동에 거주하는 주모씨(여38세)에게 사고방지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지난 8월 11일 경부선 화명~구포간 선로변 전차선에 비닐이 걸려있는 것을 목격한 주모씨는 신속히 철도공사 부산지사로 연락하여 인근 전기사업소에서 출동하여 고압배전선로에 걸려있는 길이 20m가량의 농업용 양수기 호수를 제거함으로써 고속열차 운행중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 자칫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신속한 신고가 사고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에서는 9월 1일 부산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월례조회시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부산지사장은 “지역주민의 신속한 신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속으로 운행하는 KTX열차가 더욱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 051.440.2849, 016.687.3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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