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전기팀은 지난 27일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익산시 신용동에 위치한 노인양로시설『원광 효도마을』과 전주시 호성동 장애 부랑인 복지시설『전주 사랑의집』두 곳을 방문하여 6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철도공사 전북지사 전기팀은 평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데 뜻을 같이하는 120여명의 직원들이 ‘사랑의 봉사대’를 결성하여 매달 모금한 성금을 통하여 독거노인들을 찾아 집수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이번 성금전달은 곧 돌아올 명절을 맞이하여 외로이 추석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찾아 조금이나마 사랑을 함께하고자 실시한 행사였다.

 □ 이 행사를 주관한 박충재 전기팀장은 “이웃사랑실천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기업으로서 반드시 실천해야하는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찾아감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사회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