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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고정핀 설치기 발명으로 연간 2억5천 절감”
  • 작성일 2006-09-28
  • 조회수 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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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고정핀 설치기 발명으로 연간 2억5천 절감”
철도공사, 철도 혁신관리방안 우수제안 13건 선정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철도 경영혁신 및 고객만족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심사에서 ‘레일 고정용 탄성핀 자동설치장치’ 등 모두 13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철도공사가 지식경영과 경영개선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안관리시스템에는 2006년 상반기동안 695건의 제안이 등록됐다. 철도공사는 이중 특별상·우수상 각각 1건, 우량상 5건, 장려상 6건 등 총 13건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키로 했다. 특히 특별상 수상자인 충남지사 김성호씨에게는 특별승진, 우수상 및 우량상 수상자인 부산철도차량관리단 이종덕씨등 8명에게는 1호봉 승급의 인사특전도 부여된다.


□ 특별상에 채택된 ‘레일 고정용 탄성핀 자동설치장치’는 현재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는 작업을 자동 처리할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해 특허출원 한 것으로, 연간 120여명 분의 인력과 2억5천여만 원어치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체 13건의 우수제안들 중 ‘KTX 팬터그래프 관절부 파손 방지방안 고안’, ‘KTX 팬터그래프 압축실린더 검사공구 제작’등 KTX와 관련한 내용이 77%(10건)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초 열릴 예정이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우수제안 중 KTX와 관련한 내용이 80%에 달하는 것은 고속철도를 우리나라 환경에 최적화하려는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개인들의 지식을 조직전체와 활발히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식경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첨부: 레일 고정용 탄성핀 자동설치장치 사진 및 우수제안 13건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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