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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바다열차도 주말 매진 행렬
  • 작성일 2014-01-20
  • 조회수 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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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바다열차도 주말 매진 행렬
24일 시승 행사 개최 … 1월말까지 해돋이열차 특별 운행



□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바다열차(강원도 강릉~삼척 구간)가 주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 코레일은 새해 들어 운행을 재개한 새 바다열차가 해돋이 관광객과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월) 밝혔다.


  ○ 새 바다열차는 1월말까지 매일 해돋이 시간에 맞춰 07시10분 강릉발 열차를 1회 왕복 추가운행하고, 2월에도 주말에는 해돋이 열차를 계속 운행한다.


□ 새 바다열차는 기존 3량에서 가족석, 스낵바,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된 1량을 추가해 총 4량 138석으로 좌석이 늘어났으나, 찾는 이들이 많아 2월 중순까지 주말에는 몇 좌석 남지 않은 상황이다.


  ○ 새 바다열차는 24석의 가족석과 24석의 이벤트실을 갖췄으며, 나무로 고급스럽게 꾸민 스낵바, 바다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포토존, 승무원들의 이벤트 방송 등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 바다열차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뒤 지난해 8월 새 단장을 위해 운행을 중단하기 전까지 75만명이 이용했으며, 7년간 50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 특히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열차로 소개되면서 동남아 관광객이 즐겨 찾는 여행코스로도 자리 잡았다.


 ○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즈(The Straits Times)는최근 자국인들이 한국을 여행할 때 탁 트인 창으로 경치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바다열차를 선호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한편, 코레일은 바다열차 새 단장을 기념해 강릉․동해․삼척 지역주민과 시장, 최연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열차 시승 행사’를 24일(금) 12시부터 동해역 맞이방에서 개최한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바다열차야말로 철도와 지역 관광자원 간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지자체와 코레일이 상생하는 ‘행복의 바다’를 개척한 대표적 사례”라며, “동해바다의 우수한 경관을 알리는 대표 상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바다열차 예약은 홈페이지(www.seatrain.co.kr)나 전화(033-573- 5474)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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