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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 시험운행 돌입
  • 작성일 2014-01-22
  • 조회수 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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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 시험운행 돌입
효율성・안전성은 높이고↑, 배출가스‧소음은 낮추고↓



□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의 도입을 앞두고 시험운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도입되는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는 총 25량으로, 경부‧전라‧호남선 화물 열차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 오는 6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9일부터 약 2주간의 예비주행을 마치고, 오는 25일부터 39개 항목의 성능 정밀검사에 들어간다.


 ○ 이와 함께 4만km의 시험운행을 통해 선로 점검과 열차의 안전성을 최종 점검한 후 정식운행에 들어간다.


□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는 열차운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


 ○ 한 방향으로만 운행이 가능했던 기존 디젤전기기관차와 달리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는 양방향 운전이 가능해 상‧하행 운행 변경에 따른 방향 전환이 필요 없다. 또한 출력을 10%이상 향상시키는 등 운송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 각종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관사에 전달하고 자가진단 기능을 갖춰, 보다 안전한 열차운행이 가능해졌다.


 ○ 배출가스의 국제규격(Euro Stage IIIa)에 맞춰 탄소배출량을 낮추고 소음진동법을 적용해 저소음 차량으로 제작되었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최신기술을 집대성한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의 도입으로 코레일의 수송능력이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식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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