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대표적 친환경 공기업으로 우뚝
- 기후변화대응 대통령표창에 이어 에너지 절약 국무총리 표창 -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금일(17일) 제33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절약 실천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함.

본 대회는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에너지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에 크게 기여하거나 에너지절약 시설투자 및 절감실적이 우수하여 정부의 녹색에너지 정책에 적극 동참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포상하는 행사임.

국내 많은 환경 우수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레일은 탄소성적표지 인증, 탄소배출권 모의거래, 글로리 녹화 운동, 자전거 이용 활성화,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환경경영정보 시스템 구축,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등의 노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음.

이번 수상은 지난 4일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1년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 환경 관련 부문 수상임.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연이은 수상을 통해 코레일이 대표적인 친환경 공기업임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코레일이 더욱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