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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중심경영 대통령상’ 공기업 최초 수상
- 작성일 2011-12-02
- 조회수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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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사장 허준영)은 2일 오전 10시 30분 공정거래위원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제16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기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의 불만예방과 신속한 해결은 물론, SNS를 활용한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선 코레일의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코레일은 최상의 서비스 품질과 시스템을 통한 소비자 중심 경영으로 2009년 공기업 최초 CCMS(소비자만족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 2010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을 받았다. 권태명 고객가치경영실장은 “이제는 공기업이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솔선수범 할 때”라면서 “고객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귀담아 듣는 소비자중심의 기업경영으로 소비자 만족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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