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 한국철도공사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영환)에서는 독일월드컵 첫 경기인 토고전이 열리는 오는 13일(화) 대전역 광장에서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KTX와 고객이 함께 하는 꼭짓점댄스 응원』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1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대전역 서광장에서 진행되며 꼭짓점 댄스, 승리염원 응원메시지 쓰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직원 뿐 아니라 철도이용고객과 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당일 대한민국과 토고와의 경기시간대에는󰡐태극전사 필승기원 KTX 응원열차󰡑(대전역, 하행 22:42, 상행 23:24)를 운행하며, 응원열차 탑승객에게는 운임 할인, 응원티셔츠 등 무료 제공 및 추첨을 통해 DMB폰, KTX 무임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철도공사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참고하면 된다.

□김영환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응원행사를 위해 본부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 꼭지점을 잡고 열심히 연습  하였으며, 고객과 함께 한 응원이 우리 태극전사들에게 큰힘이 되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