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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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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차내방송 선명한 LCD 모니터로 즐기세요”
  • 작성일 2006-05-30
  • 조회수 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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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차내방송 선명한 LCD 모니터로 즐기세요”
철도공사, 모니터 교체완료…내달부터 일반실 방송청취 서비스도


□ 앞으로 모든 KTX 객실에서 선명한 LCD 모니터로 영상방송을 보고 일반실에서도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된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모든 KTX 차량(46편성)에 설치된 기존 브라운관 모니터를 LCD로 바꾸고, 기존에 특실에서만 가능하던 차내 영상방송 청취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일반실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이번 작업을 통해 기존 15인치 CRT모니터를 17인치 LCD로 바꾸는 한편, 차량당 모니터 수도 특실 4대, 일반실 2대에서 각각 6대와 4대로 확충해 승객들이 차내에서 보다 가까이서 선명한 화질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반실 좌석 팔걸이에 음향수신장치를 설치해 영상방송의  음향은 물론, 3개 채널의 MP3 음악방송도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 청취를 위해서는 전용 이어폰이 필요하며, 역구내 매점이나 열차 내 이동 판매대 또는 7·12·16호차에 설치된 스낵자판기에서 구입하면 된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KTX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LCD 모니터 교체 전·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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