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푸른 산 맑은 물, 코레일이 앞장섭니다”
철도공사, 5일 환경의날 기념 ‘1사1산1강 가꾸기 행사’ 펼쳐

 □ “푸른 산 맑은 물, 코레일이 앞장섭니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5일 제11회 환경의 날을 맞아 ‘1사1산1강 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대전시 갑천 대덕대교 주변에서 환경보전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본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전의 주요 국가 하천인 갑천을 오염시키는 생활쓰레기를 비롯한 각 종 폐기물을 수거한다. 
  
이와 함께, 철도공사는 이달 1일부터 열흘 동안을 ‘철도환경주간’으로 정하고 철도역사와 철길주변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전활동을 펼치는 한편, 철도환경개선 자체진단·재활용 폐기물 수거운동·환경 워크숍 등을 통해 친환경 철도에 대한 대내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지자체와 민간단체가 추진하는 각종 환경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레일로 이어지는 그린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