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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 위해 위기대응 훈련에 나서
- 작성일 2006-11-29
- 조회수 6,359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남부지사(지사장 곽노상)에서는 2006.11.28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병점차량사업소에서 비상사태 발생시를 대비하여 초기단계에서 복구작업까지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종합훈련을 불시에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운행중인 전동열차가 탈선으로 인한 승객 중 사상자가 발생하고, 탈선 차량의 선로및 전철주 파손에 의한 열차운행이 중단되는 등 가상사고를 바탕으로, 실제로 차량을 탈선시켜 최초 상황통보 및 비상복구반이 출동하여 복구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제와 똑같은 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실시해서 유사시 신속한 복구를 가능하게 하였다. □ 곽노상 지사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철도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시 복구시간을 최소화하여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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