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산재 예방이 열차 안전운행의 시작"
철도공사, 30일부터 양일간 ‘철도산업안전보건 워크숍’ 개최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주)삼성화재와 공동으로 11월 30일~12월 1일 이틀간 대전시 유성구 삼성화재연수원에서 ‘철도산업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에는 철도공사 본사 및 17개 지사 등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철도공사 직원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전지방노동청 이도영 서기관과 서울보건대 갈원모 교수등이 ‘철도사업장 산업안전관리’, ‘산업안전관리 시스템’, ‘보건업무 담당자의 역할’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강연 후에는 ‘안전 및 보건관리 업무 담당자의 활동시 문제점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대책에 대해 토론하고,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산업안전 마인드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