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iOS7 아이폰에서도 ‘코레일톡’ 사용하세요
- 26일(목) 오후 3시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 -

□ 코레일은 26일(목) 오후 3시부터 애플의 새 운영체제인 iOS7을 탑재한 아이폰에서도 ‘코레일톡’(승차권 예매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애플사는 iOS7 이전 버전까지 코레일이 자체개발한 프로그램(라이브러리)을 허용했으나, iOS7 버전부터는 보안성 강화 등의 이유로 애플사의 표준 프로그램(라이브러리)으로 개발된 앱만 승인하게 된다.
   ○ 이에 따라 기존 ‘코레일톡‘ 프로그램의 80% 이상을 수정하고, 애플사의 승인을 받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 업데이트된 ‘코레일톡’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코레일 관계자는 “대국민 인기앱인 ‘코레일톡’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코레일은 ‘코레일톡’에 승차권뿐 아니라 관광상품 예약, 기차역정보, 여행안내 기능 등이 대폭 개선된 3.0 버전을 올해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