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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초대형 회의실도 임대한다.
- 작성일 2012-02-20
- 조회수 3,067
코레일, 초대형 회의장도 임대한다. - 대전역 인근 본사 사옥 회의장 일반에 정식 임대 - 750석 규모 초대형급, 최신식 시설 갖춰 □ 코레일이 본사 사옥(대전시 동구)에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대형 회의장 임대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음. 코레일은 2005년부터 KTX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회의실 임대사업을 벌여왔음. □ 코레일이 일반에 정식 임대하는 시설은 사옥 2층에 위치한 복층 750석 규모의 ‘글로리홀’로서, 코레일 자체 행사나 정부기관 등의 행사에 간헐적으로만 이용돼오던 공간임. □ 글로리홀은 초대형급 좌석 규모는 물론 최신식 방송시설과 무대연출장치, 쾌적한 부대공간까지 갖추고 있음. 대전역에서의 거리가 100여미터에 불과하여 접근성이 좋고 회의실 이용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장도 제공함. □ 글로리홀은 앞으로 대형회의는 물론 워크숍과 각종 기업 행사에 제공될 계획임. 대형 회의장 임대 사업이 자리잡으면 장소 문제로 주로 수도권에서만 열렸던 기업 행사의 상당 부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코레일은 예상하고 있음. □ 코레일 관계자는 “KTX와 더불어 이번 대형회의시설 제공으로 국민에게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음. □ 회의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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