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일시ㅣ2022. 6. 16. (목)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임인순(042-615-3121) 부장 홍종환(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수도권전철 현장 안전 활동
구로역, 차량기지, 사업소 찾아 전동열차 유지보수와 중대재해 예방 현황 점검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와 영등포에 있는 차량기지, 시설·건축·전기사업소를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수도권전철 현장 안전 활동을 진행했다.
□ 먼저 나희승 사장은 구로차량사업소에서 전동열차 관리 및 유지보수, 차량복구 장비 등을 살피고 여름철 열차 냉방 장치를 점검했다.
□ 이어 구로역을 방문한 나희승 사장은 역 개량 사업과 승무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이용객 동선과 역사 증축 예정지를 둘러보고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영등포시설·건축·전기사업소에서는 선로 유지보수, 승강장 안전문 관리, 변전·전력설비 유지보수 등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전동열차 운행을 위한 관리현황 전반에 대해 살폈다.
□ 조기한 코레일 구로역장은 “고객 동선과 승강장 안전문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혼잡한 구로역 이용 고객의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수도권 전동열차는 하루 300여만 명이 이용하는 만큼 차량 정비뿐 아니라 승무, 시설, 전기 분야의 유기적 관리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열차 운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