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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여행이 한결 조용해 진다
  • 작성일 2005-12-14
  • 조회수 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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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여행이 한결 조용해 진다
 철도공사, 출입문 개폐·터널내 소음 개선


□  ‘ 쉿! KTX에 소음은 없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가 KTX 객실 간 출입문이 여·닫힐          때 생기는 공기배출 소음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철도 차            량 전체 46편에 대한 개폐장치 개선작업을 이달 말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혀 한층 쾌적한 철도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를 위해 공기압축으로 작동하는 출입     문 개폐장치의 공기배출구를 출입구로부터 통로 안쪽으로   이동시켜, 이곳에 소음기와 공기공급 조절장치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작업이 완료될 경우 기존의         67~69dB에 이르던 소음은 55~62dB로 최고 12dB까지 낮아   지게 된다.


    또한, 그동안 줄곧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터널 내 소음 문제에 대해서는 차량과 차량 사이에 설치된 고무판인 머드플랩(Mud Flap) 두께를 43mm 더 늘리는 작업을 통해 내년 5월까지 전체 소음을 평균 3~4dB 저감시킬 예정이다.


□ 차량기술단 양인철 고속차량팀장은 “KTX 이용 고객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속차량의 시설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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