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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2일 백두대간 관광열차 첫 영업운행
  • 작성일 2013-04-11
  • 조회수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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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2일 백두대간 관광열차 첫 영업운행


 - O-train․V-train 첫 열차 서울․분천역서 각각 축하행사


 - 1호 예매 고객에게 ‘열차 이용권(1년)’ 증정, 첫 열차 승무신고 등





□ 새로운 개념의 관광전용열차인 백두대간 관광열차 O-train(오트레인, 중부내륙 순환열차)과 V-train(브이트레인, 백두대간 협곡열차)이 4월 12일 첫 기적을 울린다.


□ 코레일은 12일(금) 영업운행 시작을 기념해 오트레인과 브이트레인의 첫 열차를 대상으로 서울역과 분천역에서 각각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트레인 첫 열차는 서울역에서 7시 45분에 출발하는 제 4851열차로, 이 날 열차 출발 전 정창영 코레일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열차 축하행사를 갖는다.


 ◦ 정창영 사장은 이 날 오트레인 출발에 앞서 기관사와 열차승무원에게 승무신고를 받고 열차의 안전운행 등을 다짐 받는다.


 ◦ 특히 오트레인 첫 예약승차권 발매 고객에겐 인증패와 함께 전국 어디서나 1년 동안 KTX와 일반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 제 4851열차의 1호 예매 고객은 10분 전까지 서울역 현장에 도착 조건으로 최종 선정되며, 고객 프로필은 추후 전달 예정임


 ◦ 또, 첫 열차 모든 승객에게 장미꽃을 나눠주고 정창영 사장이 직접 열차내 육성방송으로 축하인사도 전할 계획이다.


 ◦ 브이트레인의 첫 열차(제 4861열차) 운행 기념식은 같은날 경북 분천역에서 열리며, 브이트레인 첫SPAN>


□ 오트레인과 브이트레인은 코레일이 세계적인 관광열차를 표방하고 제작한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다. 대한민국의 사계를 모티브로 제작한 오트레인은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순환구간을 1일 4회 운행하고, 아기백호를 모티브로 한 브이트레인은 영동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원 철암역–경북 분천역 구간을 1일 3회 왕복 운행한다. 


□ 오트레인과 브이트레인은 영업운행에 앞서 한 달 동안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했으며, 독특한 디자인과 운행구간의 아름다운 풍경이 전해지며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오트레인과 브이트레인에 대한 예매율도 기록적이다. 이달 주말과 주요 행사일은 일부 취소 티켓을 제외하고 대부분 매진됐다. 열차표 판매 개시 9일 만에 200석도 채 안되는 두 열차에 총 7,700여명이 예매를 완료했다.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철도를 통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백두대간 관광열차가 첫 발을 내딛었다.”며, “중부내륙 이외에도 지역경제와 국내관광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국내 5대 관광권에 추가로 관광열차를 개발․운행하여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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