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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힐링열차’ 선생님과 함께 꿈을 찾아 떠나요
  • 작성일 2013-11-25
  • 조회수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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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힐링열차’ 선생님과 함께 꿈을 찾아 떠나요
코레일, 아홉 번째 ‘청소년 힐링열차’ 운문산 자연휴양림으로 운행



□ 학교생활 적응과 입시경쟁에 지친 청소년들을 치유하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코레일 힐링열차’가 11월에는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지도교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떠났다


□ 코레일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대전시내 여중학생들과 선생님 70명을 초청,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청도군 운문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청소년 힐링열차’를 운행했다고 밝혔다.


   ○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키우는 힐링열차’는 상처받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3월부터 매월 한차례 운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아홉 번째 여행이다.


□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경산역으로 이동하면서 전문 강사에게서 ‘꿈 찾기’ 특강 듣고, 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 또한,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숲 체험, 명상 및 요가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잊지 못할 추억도 남겼다.


□ 코레일은 청소년 힐링열차를 12월에 한 차례 더 운행할 예정이며, 학교폭력 피해학생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이를 돌보는 선생님을 초청하여 피해치유와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학습 부적응, 소외된 청소년들이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조금이라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코레일은 실질적이고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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