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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주중 KTX 일반석 추가 운영
  • 작성일 2013-11-28
  • 조회수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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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주중 KTX 일반석 추가 운영
주중(월~금) 이용실적이 낮은 시간대 자유석을 일반석 전환
금요일 퇴근시간대 KTX(5개 열차) 자유석은 2량에서 3량으로 확대



□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KTX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12월 2일부터 이용실적이 낮은 KTX의 자유석은 일반석으로 전환하고, 12월 27일부터 금요일 퇴근 시간대 자유석을 일부 확대한다.



□ 코레일은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출발역 기준)까지 운행하는 KTX(89개)의 자유석을 일반석으로 전환한다.
   ○ 이 같은 조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에 운행하는 KTX(1일 112개)의 자유석 이용률은 38.7%로 낮은 반면, 일반석의 이용률이 100%를 초과하는 KTX는 46.4%(1일 52개)로 분석된 데 따른 것이다.
   ○ 자유석을 일반석으로 전환하면 철도 이용객들이 코레일 홈페이지(
www.korail.com)와 스마트폰 앱(코레일톡)에서 예약할 수 있는  일반석이 1일 2,800석이 증가한다.



□ 또한, 코레일은 정기승차권 및 자유석 이용객이 집중되는 금요일 퇴근시간대(오후 6시~7시대)의 KTX(5개 열차)는 자유석의 객실 수를 2량에서 3량으로 확대한다.
   ○ 기타 출․퇴근 시간대에는 현행처럼 동일하게 자유석을 운영해 기존 정기승차권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했다.


□ 최연혜 사장은 “이번 KTX 자유석 운영을 변경하여 고객이 승차권을 구입하는데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객의 이용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도고객센터(1588-7788, 1544-7788)나 코레일 홈페이지(
www.korai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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