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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망포~수원 구간, 11월 30일부터 운행
  • 작성일 2013-11-29
  • 조회수 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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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망포~수원 구간, 11월 30일부터 운행
1994년 분당선 첫 개통 후 20년 만 완전 개통



□ 11월 30일 분당선이 20년 만에 완전 개통된다.


□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분당선 최종 연장 구간인 망포∼수원(6.1km) 구간을 개통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 분당선은 1994년 8월 오리~수서 구간 첫 개통 이후 약 20년 만에, 2000년 복선전철화 사업 이후 13년 만에 완전 개통된다.


□ 이번에 개통되는 역은 매탄권선역, 수원시청역, 매교역, 수원(분당)역 4개역으로 1일 평균이용 인원은 5만7천명 내외로 전망하고 있다.


□ 일반전동열차는 출퇴근 시간대는 약 6분 간격, 기타 시간대는 약 14분 간격이며, 운행 횟수는 평일 352회, 휴일 280회이다.


   ○ 소요시간은 망포에서 수원간 10분, 왕십리∼수원간 약 85분이다.


□ 특히 분당선에 처음으로 투입되는 급행전동열차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8회 운행하며, 왕십리∼수원간 총 76분이 소요되어 일반전동열차 대비 약 9분이 단축된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망포~수원 구간 개통으로 경부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으로의 진입이 용이해졌다”며 “향후 수인선 연계 등을 통해 수도권 전동열차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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