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타입
한국철도,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1,290명 모집
- 작성일 2022-02-28
- 조회수 2,903
한국철도,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1,290명 모집
일반공채 1,140명, 사회형평적 채용 150명 선발…다음달 11~15일 접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2년도 채용문을 활짝 열었다.
□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29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 모집분야는 일반공채 1,140명과 사회형평적 채용인 보훈 50명, 장애인 100명으로 총 3개 분야이며,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총 6개 직무분야의 채용을 진행한다.
ㅇ 직무별 채용 인원은 일반공채와 보훈?장애인 채용인원을 합쳐서 사무영업 353명, 운전 201명, 차량 288명, 토목 240명, 건축 68명, 전기통신 140명이다.
□ 지원서 접수 기간은 3월 11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로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코레일은 서류검증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하기 위해 학력이나 연령, 어학성적 등에 관계없이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 특히 일반공채의 경우 전국 6개(차량분야 5개 권역)로 나눠 해당지역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 전국 6개 권역 :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차량분야 5개 권역 : 수도권, 중부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 아울러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권 및 충청권 채용인원의 24%를 코레일 본사 소재지인 대전·세종·충청 지역 소재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 박찬조 코레일 인사운영처장은 “대규모 인사 채용인 만큼 전형 과정에서 공정성을 높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나희승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새로운 코레일을 함께 만들어갈 직무능력 중심의 열정 있는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