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철도공사 삼랑진역  "역사내 열린학습관 개관"
                                  - 현직교사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학습교육 실시  -

□ 한국철도공사 삼랑진역(역장 김창호)은 역사내 교양실을 지역의 학습공간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살아있는 학습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2006. 9. 21 개관식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학습관 운용에 들어갔다. 특히 현직 교사 및 퇴직교수, 유치원 선생님, 역직원 등이 강사진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어린이 35명이 이곳에서 열린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 삼랑진역 열린학습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교육내용은 취학전 아동에 대한 전인교육, 학부모 대상 외국어 강의(영어, 일본어), 지역주민 문화강좌(부동산 세법 등), 아동 예능교육(미술, 연극, 바둑 등),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이곳 열린 학습관을 위하여 삼랑진역에서는 역사내 교양실에 TV, 비디오 등 시청각 교육장비를 갖추었으며 수업에 필요한 칠판, 책상 등 기자재도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 삼랑진역장은 “학습공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학습관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역직원들과 함께 사랑과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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