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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철도관광객 45.3% 증가
  • 작성일 2013-07-16
  • 조회수 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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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철도관광객 45.3% 증가


중부내륙관광열차 No 1’하반기에도 철도여행 상품 속속 출시



 


기차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차여행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철도여행상품 이용객이 총 628,389명으로 지난해 432,575명 대비 45.3%가 높아졌다고 16() 밝혔다.


철도여행상품패키지를 운영하는 여행사도 지난해 74개사에서 90개사로 증가했다.


지역과 도시를 잇는 레일그린’, ‘KTX-서울신상품 출시,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운행으로 기차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최고의 철도여행상품 히트작은 중부내륙관광열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12일 첫 운행한 이래 상반기 81,588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KTX-부산시티투어를 총 52,697명이 이용했다. 부울경 방문의 해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KTX와 현지 교통수단의 조합으로 관광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매력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홍도흑산도(19,898), 정선 투어(17,356), 보성차밭&담양죽녹원(14,722) 순이었다.


코레일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레일그린‘KTX-서울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작년 7월에 출시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레일그린은 코레일과, 농촌진흥청 및 13개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상품으로 작년 8 지자체(김천시, 산청군, 철원군, 양구군, 홍성군, 순천시, 충주시, 용인시)에서 올해 5개 지자체(공주시, 영월군, 순창군, 부안군, 대구광역시)가 새로 추가됐으며, 올 상반기에만 8,224명이 이용하여 지난해 6,606명을 훌쩍 넘어섰다.


올해 3월 출시한 ‘KTX-서울는 지방거주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우리나라 최고 기업, 최고 교육기관 등의 방문을 패키지화한 교육여행상품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만 11,411명이 이용하였다.


레일텔은 장거리 운전의 부담감을 덜고, KTX와 호텔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경제성으로 이용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KTX 빈자리를 활용하여 여행상 운송수익 올리기에도 보탬이 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6,786명이 이용하여 지난해 2,436명을 훌쩍 넘어섰다.


기차여행 이용객 증가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코레일은 중부내륙관광벨트에 이어 남도해양벨트(S-train) 및 평화생명벨트(DMZ-train) 관광전용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남도해양벨트는 3천여개의 섬과 아름다운 남해를 활용한 크루즈, 유람선, 요트체험 등을 연계한 다양한 해양관광상품과 여수박람회 시설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개발될 예정이며,


평화생명벨트는 분단의 상징에서 세계적 생태보고가 된 비무장지대(DMZ)를 중심으로 시티투어, 안보 및 생태관광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철도여행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고객에게 서비스 하겠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테마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관광열차 개발 등 철길을 통해 코레일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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